本即時影像由 臺東縣政府交通及觀光發展處 建置
位於台東卑南鄉的富山海域,距離台東市區僅12公里,湛藍廣闊的大海、柔軟沙灘,以及令人驚嘆的珊瑚礁潮間帶,濃濃的熱帶風情讓這裡有「台版蘇美島」之稱。
富山海域早期漁類資源很豐富,十餘年前因過度漁撈,海域生態破壞殆盡,為了挽救因為過度捕撈而破壞的生態,富山海域在2005年設立了富山漁業資源保育區,讓魚類棲息地受到保護,恢復海洋生態,如今已成為全國海洋生態復育的模範生,更是東海岸的觀光熱點。
走在富山漁業資源保育區的生態步道上,享受台東太平洋的海風吹拂,捕捉寄居蟹的身影沙灘以及蟹蝦覓食的可愛畫面,相當療癒放鬆。
更多旅遊資訊請見:https://tour.taitung.gov.tw/zh-tw/attraction/details/282
Fushan waters located in Beinan Township, Taitung and only 12 kilometers away from Taitung’s downtown, the vast blue sea, soft sandy beach, and stunning intertidal zone with coral reefs earned this place a nickname of “Taiwanese Koh Samui."
The early fishery resources in the Fushan waters were rich. However, the ecology of the waters was destroyed due to overfishing about a decade ago. To remedy the damages, Fushan Fishery Resource Conservation Area was established in the Fushan Waters in 2005 to protect fish habitats and restore marine ecology. Now, it has become a role model for the restoration of marine ecology across the country and it is also a popular attraction on the East Coast.
Walking on the ecological trail in the Fushan Fishery Resource Conservation Area, you can enjoy the Pacific Ocean breeze, see hermit crabs, crabs, and shrimps foraging on the beach. It will be a soothing and relaxing experience.
For more tourist information:
https://tour.taitung.gov.tw/en/attraction/details/565
台東卑南郷の富山海域は台東市内とからわずか12キロ離れるところにあり、真っ青な一面に青い海に柔らかい砂、そして息を呑むようなきれいなサンゴ礁潮間帯を楽しめ、「台湾版サムイ島」と称されています。
昔の富山海域は漁業で盛んでいましたが、この十何数年は乱獲のため環境が破壊されてしまいました。環境再生のため、2005年に富山海域に富山漁業資源保育区が設置され、魚類の生息地を確保し、海洋生態系がやっと戻りつつであります。今は台湾全国の海洋生態系再生の模範地域となり、東海岸の人気観光スポットでもあります。
富山漁業資源保育区の生態歩道を歩いて台東・太平洋の海風を感じながら、砂を歩くヤドカリやカニの可愛い姿を観察して、リッラクスリラックスした時間を過ごせます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もっと見る:
https://tour.taitung.gov.tw/ja/attraction/details/816
타이둥 베이난향에 위치한 푸산해역은 타이둥 도심에서 12 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푸르고 넓은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사장, 그리고 감탄을 자아내는 산호초 조간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한 열대풍의 분위기 덕분에 푸산해역은 「타이완의 코사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푸산해역은 초기에는 어류자원이 풍부했으나, 십여년전 과도한 어획으로 해양생태계가 거의 파괴되었습니다.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파괴된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하여, 2005년 푸산해역에 푸산 어업자원 보호구역을 설립하여 어류서식지를 보호하고 해양생태계를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이제는 해양생태 복원의 모범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해안의 인기만점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푸산 어업자원 보호구역의 생태산책로를 걷다보면, 솔솔 불어오는 태평양의 바닷바람을 느끼며 모래사장 속에 숨어있는 소라게와 먹이를 찾는 게의 귀여운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푸산해역에서 힐링 가득한 시간을 즐겨 보세요.